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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인도네시아에서 양수기 누적 3000만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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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인도네시아에서 양수기 누적 3000만대 생산
  • 조태일 기자
  • 승인 2019.08.09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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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양수기 생산에 관련된 대표자들이 이번 업적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했다

2019년 8월 8일, 파나소닉(Panasonic)이 인도네시아 공장(Panasonic Manufacturing Indonesia, PMI)에서 양수기 누적 생산 대수가 지난 4월 3000만대(*1)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1988년 인도네시아에서 내셔널(National, 현 파나소닉) 브랜드 양수기 제조를 시작한 지 약 30년 만이다. 이 양수기는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 및 중동에도 수출되어 전 세계에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양수기 관련 현황]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적절한 수도 설비가 갖춰져 있지 않아서 주민들이 우물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우물에서 전기로 끌어 올린 물을 음용수 외의 가정용 수원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전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양수기를 조명 장치, TV, 냉장고 등과 함께 사용하면 주어진 전력량을 초과할 우려가 있다. 때문에 많은 가정이 양수기를 사용하기 위해 다른 전기 장치의 전원을 끄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파나소닉은 가정용 저용량 소규모 전기 제품부터 주택 공급용 대용량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며 각국의 수도 사업과 우물 현황에 맞춰 새로운 전기 양수기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파나소닉 양수기 제조의 역사]
현재 파나소닉은 파나소닉과 산요(SANYO) 브랜드 양수기를 인도네시아에 공급하고 있다. 1988년 내셔널(현 파나소닉) 브랜드 양수기가 이곳에서 출시됐다. 1998년 새 공장이 설립됐고, 이후 공장이 확장됐다. 2011년부터는 수요를 보다 빠르게 채우기 위해 산요 브랜드 제품도 제작하고 있다.

PMI는 파나소닉, 산요, KDK 브랜드 양수기를 제조하는 유일한 글로벌 공장이다. 1992년부터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1998년 베트남, 1999년 미얀마 등 이웃 나라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인도네시아 국경을 넘어 다른 동남아 국가 및 중동 지역에 걸쳐 물 공급 사업을 벌이며 사람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인도네시아에서 키운 기술적 역량과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아시아와 중동 국가에서 더 나은 물 공급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1: 1988년부터 2019년 4월까지 PMI의 누적 양수기 생산 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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